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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5월5일 어린이날.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는데

좀 늦게 갔는데..너무 덥다, 아니 뜨겁다.

점신때는 다 됐고 해서 그늘을 찾았는데..

조금 있으면 경북도민체전을 한창 준비중이라 공사중. 그래도 럭비경비장인가 관람석에서..자리 깔고

아주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애들을 놀렸는데..봄이라 송화가루 엄청 쌓였다.

그래도 어딘가..더운 날씨에 이처럼 시원한 그늘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