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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야산 가을 등산을 가다.


가야산을 등산한것도 이번이 4번째인가.
매번 힘들면서도 다시 찾게 하는
이 산의 매력.
카메라를 들고 한걸음 한걸음씩...하지만 너무 높다.
올라가는 것은 괜찮은데..내려오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는 그런 산.
돌이 많은 산.
정상 부근엔 가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겨울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산 아래 부분은 아직
단풍이 예쁜 산.
성주 수륜면 백운동으로 해서 오른 산..."우측통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