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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일상 속으로

비오는날의 복어 식사

비오는 토요일 저녁
구미에서는 눈이 살짝 왔는데..또 경산에는 비가 내리네
오랜만에 애들을 떼어 놓고 단 둘의 식사.
뭐 간단하게 먹을것이 없나...생각하다가
기왕에...이왕에..좋은거 먹자
복어요리 하는 곳으로 갔다. 그 참 맛있네..
아내도 그 맛에 만족을 하는 듯..처음 복어 요리를 먹는데
입맛에 딱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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