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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내 고향

아이들의 놀이터

올해 맛있는 과일나오라고 부모님은 아침일찍 과수원으로 나가십니다.
일하러 같이가자는 말씀도 요즘엔 하시지 않네요.
햇살이 따뜻합니다.
두 딸을 데리고 복숭아밭으로 향합니다.
신난 아이들. 흙장난 하느라 즐거워합니다.
가만히 놔둡니다. 언제 저렇게 흙을 도심에서 만질수 있을까요.

복숭아나무에 영지버섯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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