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고향 동네를 돌아다니다 참 재미있는 사진을 찍었다.
꽁꽁 얼어붙은 냇가 위에 타다 남은 나무 그루터기.
그 모양이 악어랑 너무 흡사하다. 아니 악어라고 해도 될 것이다.
거친 껍질하며..딱 벌어진 입하며...
악어다..정말 악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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