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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성묘

가까운 곳은 남자들만 성묘하고,
이제 한 곳만 남았다. 할아버지가 누워있는 그 곳..걸어서 가기엔 너무 멀지만
교통편이 참 좋다. 임도를 통해서 십여분이면 도착할 곳이라
차 두대로 나눠서 그 곳에 도착했다.
잘 자란 잔디위로 두 딸이 신나게 놀고 있다.
4대가 함께 한 성묘...
혜령이와 할머니...4대. 정겨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