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둘째날...드디어 삭막했던 집 한 구석에 자리를 잡은
크리스마스 리스...작년에 사 뒀던걸 드디오 꺼냈다.
반짝반짝...애들이 참 좋아한다.
물론 잘때는 꺼두겠지만 애들이 움직이는 시간에는 항상 켜둬야지.
그리고 삭막했던 내 작업방에 하나의 생명을 들여놨다.
책과 컴퓨터 2대...이 공간에 푸르른 빛의 예쁜 새 생명이 들어와
너무 기분이 상쾌해진다.
지인으로 받은 선물인데...잘 크다가 이발을 한 뒤라..아주 깔끔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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