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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일상 속으로

애꾸눈 해적 선장의 유아시절...


비가 오는 오후..
밖에 나가지 못해서 심심했던 모양이다.
빨간 비니를 한쪽 눈을 가린채 쓰고선, 마냥 좋았던 모양이다. 뛰어다니면서 거울을 직접 보기도 하고,
언니랑 재미있게 놀고 있길래..사진을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