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경주 안압지..
항상 사진으로 봐 왔던..
생각해보니 초등학교때 한 번 가봤던 기억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 안압지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꼭 사진찍으러 가고 싶은 그 곳.
하지만 야경 사진을 찍기에는 시간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기회가 왔답니다.
경주에서 행사가 있어 잠시 시간을 내 안압지로 카메라를 들고 갔습니다.
추운 겨울이라...장갑끼고..두꺼운 파카 입고.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황홀감에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 카메라에 그 아름다움을 담았답니다.
내년 봄 낮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꽃이 활짝 핀 안압지 사진을 찍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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