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참 보기 힘든 것이 눈일 것이다.
눈 뜨기 힘든 아침...알람 소리에 눈을 힘겹께 뜨고서는...
바깥의 날씨를 살핀다..
뭔가 올 것 같은 날씨...
몇 분이 흐르고 다시 밖을 확인하는데...눈이 날리기 시작한다.
원래 눈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잠자고 있는 아내를 깨운다.
같이 보자고...이어 자고 있는 딸아이를 깨운다..같이 보자고..
막내는 깨우지 않앗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기에...
'하늘바라기 > 일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다른 맛있는 먹거리 청도 반건시 (0) | 2008.12.17 |
---|---|
크리스마스 리스 (0) | 2008.12.08 |
비오는 날 차창에 붙은 예쁜 단풍잎 (0) | 2008.11.29 |
영덕대게...맛있다. (0) | 2008.11.29 |
빠알갛게 익은 석류...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0) | 200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