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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일상 속으로

포도향기 가득한 내 고향


어김없이 올 여름이 되면 고향에는 포도향이 가득하겠지.

과일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풍성한 그 날들이 기다려진다.

그래도 막상 포도가 나기시작하면 먹는 양은 많겠지만, 내가 먹고싶은 양만큼은 아닌 것 같다.

포도가 생산되는 기간이 짧고,,, 또 분가를 해서 그런지..아니면 내가 너무 바쁜척 해서 그런지.

올해 여름엔 포도 양대로 먹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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