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경산 주위에는 마땅하게 구경할 만한 동물원이 없다.
그래서 조금은 멀지만 대전 동물원에..갔었던 추억이 있다.
11월달..조금은 쌀쌀했었지만 재미있었다.
그 중에서도 사자모양으로 만들어진 가짜 사진 앞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 소령이..
그리고 재미난 사파리 여행, 놀이기구...난 여전히 너무 높이 올라가는 것은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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