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머니와 증손녀...
봄나물을 캔다고 저렇게 호미질을 열심히 하고 있네.
한참동안 집 앞에서 냉이와....그리고 이름모를 풀을 캐고 있었고,
어머니는 맛있는 점심을 위해 장독대에서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꺼내고 계신다.
이곳이 내가 자라온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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