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보면 경산에는 유별난게 하나 있다.
가로수 수종으로 이팝나무가 많다는 것이다. 꽃이 피면 하얗게 쌀밥과 비슷하다 하여 이팝꽃, 이팝나무라 불린다는데.
여하튼 고향집에도 이팝나무 두 그루가 있다. 아직 수령이 얼마 되지 않아 크지는 않지만 매년
하얀 복스런 꽃으로 마음도 가득하게 만드는 것 같다.
어린이날 아침, 다른 계획때문에 일찍 세차하고 사진도 찍고...
준비 끝!!
가로수 수종으로 이팝나무가 많다는 것이다. 꽃이 피면 하얗게 쌀밥과 비슷하다 하여 이팝꽃, 이팝나무라 불린다는데.
여하튼 고향집에도 이팝나무 두 그루가 있다. 아직 수령이 얼마 되지 않아 크지는 않지만 매년
하얀 복스런 꽃으로 마음도 가득하게 만드는 것 같다.
어린이날 아침, 다른 계획때문에 일찍 세차하고 사진도 찍고...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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