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를 지내고
성묘길에 오른다. 멀리 있는 곳도 아니고 걸어서 몇분이면 닿을 거리.
어릴적 놀러가서 비탈길을 뒹굴던 추억과,
모든 동네 친구들이 모여서 야구랑 축구를 즐겼던 그 곳이
이제 덩치가 커져서 그런가...좁아 보인다.
하지만 그 추억이 있어 아늑하네 느껴지네...아! 이제 정말 가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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