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향집에 가면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가 어린이집에서 심어 놓은 봉숭아 꽃이 수줍게 피어있고,
채송화가 하늘을 향하고, 나리꽃은 감나무 뒤에 숨어 수줍은 듯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옥상 그늘에 몰래 자란 와송은 또 다른 멋을 지녔습니다.
아참...늦게 핀 자목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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