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더운 나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시골 고향집에 들어가 있으면
좁은 아파트 공간에서 웅크렸다가 물만난 고기 처럼
엄청난 운동량으로 넓디 넓은 마당을 휘젓고 다닙니다.
그리고 넓다고 생각했었던 거실은..좁게만 느껴집니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하시고,
손수 손칼국수를 만드십니다. 애들도 신기한듯..할머니를 바라보면서..
잠깐씩 장난을 치네요..
맛있는 손칼국수 사진은..배고파 먹느라 찍지 못했습니다.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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