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많은 식구들이 모이는 그런 날이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많은 식구들이 모이지 않는 그런 명절들이다.
결혼 후 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애들을 제외하면 조용한 고향집.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본다..
잠꾸러기라서 이렇게 이른 자전거 타기는 오랜만입니다.
추석 당일 비가 온다길래
그 전날 미리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많은 도토리가 성묘길의 재미를더 해줬습니다.
취나물꽃과 꽃매미(?)랑 징그러운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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