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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을여행_경상북도수목원(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에 가면 가을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안개가 낀 듯한 그렇게 쾌청하지 않은 날씨..
하지만 그 곳에 가면 가을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있다는 것에
가까이 갈때마다 찾고 싶은 곳이다.

경상북도수목원...처음에는 내연산수목원으로 불리다가 경상북도수목원으로 바뀌어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볼거리가 풍성한 곳...그 중에서도 봄과 가을이 제일 낫지 않을까?

여름엔 너무 더워서 걷다가 지칠 것이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서 교통이 좋지 않고..

이 곳을 구경하고 나서는 주위의 동해안, 그리고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가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이 닿는 곳을 선택해서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