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보고 싶은 산이 있었습니다.
청량사 라는 사찰과, 그리고 90미터 거리의 하늘다리를 꼭 건너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른건 다 자신이 있었지만, 높은 곳을 싫어하는 터라, 싫어하기 보다는 두려워합니다.
어떻게 그 다리를 건널까...그런 고민을 하면서 청량산을 향해 아침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갔던 코스를 이야기 합니다.
*입석 - 청량사 - 하늘다리 - 청량사 - 입석
하늘다리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점심 먹고 하산하는데 결린 시간은 한 시간 정도..
총 2시간 30분이 걸렸답니다.
청량사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정다운 길 그 자체였답니다. 아름다운 길..그리고 아름다운 사찰..청량사..
그때까지는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 청량사를 지나..계속 가파른 계단길....정말 깔딱깔딱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습니다.
그래도 뭐..조금씩 숨을 고르며 올라가면 그렇게 어려운 코스도 아니었습니다..제게는..
하늘다리 앞...숨이 턱 막힙니다. 아찔합니다. 저 90미터를 어떻게 건널까....무작정 건넙니다..
많이 무서웠죠..중간중간...같이 지나던 사람들이 장난삼아 쿵쿵 발길질을 합니다..난 무서워 죽겠는데...
점심 먹는 공간도...ㅎㅎ 몇 미터 앞에 천길 낭떠러지..그래도 배가 고파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다시 건나와야 하는데...마음 단단히 먹고..건넜죠..ㅎㅎ 이번엔 곱상하게 생긴 여자분...신난다며 또 그 다리 위에서 껑충껑충
뛰면서 괴성을 지르네요..남 속도 모르고..
하산 하는 길은 편안하게 내려왔습니다. 후덜후덜 떨리는 다리를 좀 쉬게 하고....
이제 한번 와 봤으니..기회가 닿는다면...가겠지만 직접 나서서 가는일은 드물겠지요.
청량사 라는 사찰과, 그리고 90미터 거리의 하늘다리를 꼭 건너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른건 다 자신이 있었지만, 높은 곳을 싫어하는 터라, 싫어하기 보다는 두려워합니다.
어떻게 그 다리를 건널까...그런 고민을 하면서 청량산을 향해 아침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제가 갔던 코스를 이야기 합니다.
*입석 - 청량사 - 하늘다리 - 청량사 - 입석
하늘다리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점심 먹고 하산하는데 결린 시간은 한 시간 정도..
총 2시간 30분이 걸렸답니다.
청량사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정다운 길 그 자체였답니다. 아름다운 길..그리고 아름다운 사찰..청량사..
그때까지는 너무 좋았습니다...하지만 청량사를 지나..계속 가파른 계단길....정말 깔딱깔딱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습니다.
그래도 뭐..조금씩 숨을 고르며 올라가면 그렇게 어려운 코스도 아니었습니다..제게는..
하늘다리 앞...숨이 턱 막힙니다. 아찔합니다. 저 90미터를 어떻게 건널까....무작정 건넙니다..
많이 무서웠죠..중간중간...같이 지나던 사람들이 장난삼아 쿵쿵 발길질을 합니다..난 무서워 죽겠는데...
점심 먹는 공간도...ㅎㅎ 몇 미터 앞에 천길 낭떠러지..그래도 배가 고파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다시 건나와야 하는데...마음 단단히 먹고..건넜죠..ㅎㅎ 이번엔 곱상하게 생긴 여자분...신난다며 또 그 다리 위에서 껑충껑충
뛰면서 괴성을 지르네요..남 속도 모르고..
하산 하는 길은 편안하게 내려왔습니다. 후덜후덜 떨리는 다리를 좀 쉬게 하고....
이제 한번 와 봤으니..기회가 닿는다면...가겠지만 직접 나서서 가는일은 드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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