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운전을 하다 우연히 바라본 골목.
"서상동 벽화골목 추억길"이라는 간판과 얼핏 보이는 골목길의 그림들.
가까이 살면서도 이런 골목이 있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됐답니다.
오늘에서야 시간을 내어 그 골목길에 들어섰을때, 삭막했을 이 골목과,
벽화가 들어선 이 골목의 느낌은 천차만별.
어수선했을 이 골목이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골목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산 - 겨울의 끝자락에 겨울 가야산 등산 (0) | 2012.03.17 |
---|---|
경주 주상절리 -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 부근 (0) | 2012.03.17 |
겨울철의 별미 칼국수. 그리고 파전. (2) | 2012.01.11 |
반곡지에서 만난 일몰 - 경산시 소재 (0) | 2011.12.01 |
미산 뒷 숲 - 경산시 용성면 미산리 (0) | 2011.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