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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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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읽기전용 해제...난 이렇게 했다. 얼마전에 너무 오래된 컴(2000년에 산거 지금까지 업그레이드..이젠 업그레이드가 안돼서 새로 살 수 밖에)을 새 컴으로 교체를 했는데...아~ 지금까지 xp만 사용해오다 비스타(vista) 사용하니 환경이 달라서 한동안 버벅버벅... 근데 이를 어쩌나, 게임용이 아닌 작업용 컴퓨터인데 엑셀과 한글파일을 열고 작업을 하려니 [읽기전용]파일이라 항상[다른이름으로저장]을 하란다.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을 뒤적뒤적...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다. 혹시나 해서 다른 방법을 해보았다. 됐다..나만의 방식..공개합니다. 1. 항상 2.5인치 휴대용 외장하드에 모든 작업파일을 관리하는 터라, 해당 드라이브 [ HOKI_FILES (J:) ]를 오른쪽 마우스 클릭해서 [속성]을 선택한다. . 2. [속성]에서 현재 [..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은 더 크다. 업무용이지만 대용량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구입했다. MG25-TERRAN2+ 500기가짜리.. 예전엔 같은 모델로 320기가짜리를 샀는데 정말 만족했기에, 이번에 같은 모델로 500기가를 주문했는데.. 헉 이게 무슨 일인가. 필요한 자료를 복사하는데, 하드에서 들리는 자판 두드리는 소리 처럼 다닥다닥... 안에 들어가 있는 하다는 분면 WD500기가 하드디스크인걸...이게 뭐야.. 너무 실망이다. 설마 조금 있다 괜찮겠지 했지만.. 등에서 식은땀이 난다.. 어떻게 처리할까..내일 당장 전화해서..급하니깐 바로 바꿔달라 할까.. 아니면...머리가 복잡하다.
가야산 자락의 한 마을에서 본 강아지 가야산..합천 해인사가 있는 가야산으로 대부분 알고 있으리라. 하지만 성주군 수륜면에서 올라가는 가야산 등반코스도 있다. 예전에 가야산의 야생화를 찍기 위해 정상까지 등반하며 무거운 짐을 메고 가본 기억이 있는데 언젠가 짐을 가볍게 해서 한번 더 올라가보고 싶다. 업무때문에 가 보았지만..항상 사진을 들이대는 하나의 동물이 있다. 바로 강아지. 털이 북실북실하게 난 예쁜 강아지가 사진찍는다고 다가서니 귀엽게도 따라 오네..참 귀엽다. 요놈들;...그리고 정보센터 넘 근사한 곳.
참 맛있는 고령딸기..먹고싶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손에 꼽으라면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딸기이다. 정말 배가 불러서 못먹을 정도로 먹어야 될 정도니깐. 그런 내가 딸기 밭에 들어갔으니..먹고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애써 딸기를 재배한 농민의 마음을 아는지라 함부러 손댈 수 없더라. 언젠가 딸기따기 체험 하면 꼭 와서 많이 먹어봐야지..^^ 가족들과 함께.
경주타워 하늘의 UFO 요즘 따라 자꾸 재미있는 사진만 찍는 것 같다. 누가 보면 정말 UFO가 나타난거 아닌가..재미있어 들여다 보겠지만... 미리 이렇게 이야기 해 놓는다. 건물 안에서 경주타워를 사진 찍었다. 경주월드 눈썰매장도 함께. 실내등이 유리에 비쳐서 꼭 UFO 같다...
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네요 사람들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그 다른 일들 중에 내가 하는 일도 좀 특이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일거라 생각한다. 그렇다. 정보화마을을 아는 사람은 극히 소수인 것으로 안다. 가끔 뉴스에서 정보화마을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곤 한다. 물론 안좋은 소식으로 말이다. 10명 중에 잘 못하는 사람은 1명 이상 있기 마련인데. 경제 정말 힘들다. 농촌은 더욱 더 힘들다. 그런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너무 여담이 길었다. 경북 포항에도 스케이트장이 있다. 그것도 포항에. 포항 시내에 있는 것은 아니고...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가면 스케이트장이 있단다. 아직 가보질 못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그 스케이트장은 가히 크다.. 경북에서 이제 꽝꽝 얼음이 언 곳을 찾아보기 힘든데...그 ..
마을에서 바라본 주흘산 문경읍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산이 바로 주흘산이다. 문경새재팔영사과마을에서 바라본...그러니깐 동쪽에서 바라본 주흘산의 풍경을 사진에 담아봤다. 맑은 하늘과..아름다운 구름...그리고 비행기 구름이 어우러진 사진을 열심히 찍어댔다..ㅋㅋ
문경 사과 마을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문경새재팔영사과마을을 찾았다. 사과로 유명한 마을, 그리고 문경새재로 유명한 그 마을에서 약간은 누그러진 날씨에 마을에서 보이는 주흘산과, 사과 사진을 마음껏 찍었다. 맑은 날씨 덕분에 마을 전경도 함께... 주흘산을 뒤로 한 마을의 풍경은 다시 와서 찍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마을에서 생산되는 맛있는 문경사과..그 속엔 꿀이라고 알려진 밀병이 가득한 것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