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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딸아이의 예쁜짓..


퍼머한 큰딸..
애엄마가 퍼머하러 가자면 바로 따라 가는 큰딸.
머리모양 잘 나왔다.
스스로도 많이 흡족해 하는 모양이다.
예쁜짓 해보라니...정말 예쁜짓 많이 한다.
미용실에서 준거라며 좋아한다.
짜잔...머리모양 보세요.
머리에 실핀을 뽑아달란다. 불편하겠지?
호기심 어린 저 눈빛...가만히 놔둘까?
하나 안주면 큰일 날듯한 저 눈빛...꼭 줘야한다. 아니면 난리 난다.
이제부터 예쁜짓 시작....
잘 보세요..
언니 뭐해?
결국 하나씩 나눠갖는다..Pea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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