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고향 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시냇물을 폭포수로 만들었다.
크지는 않지만
어린시절 저 곳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물장난 하던 그 추억을 기억해 낸다.
많이도 바뀌었다. 다리가 하나 더 생기고
예전에 없던 2차선 도로가 산 비탈을 깍아 마을을 돌아나가고..
고향 마을 앞을 가로지르는 시냇물을 폭포수로 만들었다.
크지는 않지만
어린시절 저 곳에서 신나게 뛰어놀던, 물장난 하던 그 추억을 기억해 낸다.
많이도 바뀌었다. 다리가 하나 더 생기고
예전에 없던 2차선 도로가 산 비탈을 깍아 마을을 돌아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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