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옆집.
매년 바나나 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겨울이면 따뜻한 옷을 입혀 얼어죽지 않게 해주고.
올해도 어김없이 커다란 잎사귀를 자랑하더니 요즘엔
바나나꽃을 피울 준비를 한다.
꽃피고 수정되면 바나나 열릴까. ㅎㅎ
작년에도 바나나꽃은 피었단다.
하지만 이내 서리를 맞고는 시들어 버렸다고.
올해도 그렇게 되겠지.
내년 내후년엔 정말 바나나 열매가 맺히면 어쩌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매년 바나나 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겨울이면 따뜻한 옷을 입혀 얼어죽지 않게 해주고.
올해도 어김없이 커다란 잎사귀를 자랑하더니 요즘엔
바나나꽃을 피울 준비를 한다.
꽃피고 수정되면 바나나 열릴까. ㅎㅎ
작년에도 바나나꽃은 피었단다.
하지만 이내 서리를 맞고는 시들어 버렸다고.
올해도 그렇게 되겠지.
내년 내후년엔 정말 바나나 열매가 맺히면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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