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시골고향집으로 향합니다.
도시의 답답한 아파트를 떠나 자연 속에 위치한 고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그동안 층간 소음 때문에 "뛰지마라", "소리치지마라" 이렇게 구속을 했던 아이들을
자연 속으로 데리고 갑니다.
성년이 될 때까지 시골에서 자라온 탓에 그 자연이 너무 소중하고 그립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라고 자주 시골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그 추억을 담아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컸을때 그 추억을 이야기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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