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가만히 있는 동생을 괴롭히고, 좀 까칠하게 행동하는 우리 딸아이..
책장에 꽂힌 책들을 다 꺼집어 내더니...집 짓는다면서
작은 방 하나 가득히 책을 세워둔다..열심히도 세워둔다..
그러더니...내 방이라면서..엄마집. 아빠집...^^ 동생집..참 착한 아이다.
조금 있다가 발로 뻥....다 쓰러트린다..
스트레스 팍팍 날려보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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