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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둘쨰 애기의 누드...^^


둘째 씻으려던 아내가

배꼽을 잡는다..너무 예쁜 둘째를 보고

그러더니 사진 빨리 찍으라 그런다.

애기의 누드는 흔히들 말하는 누드가 아니다.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