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오후
집으로 가기 전에 가끔 들러는 곳이 있다. 애들이 안심하고 뛰어놀만한 그런 넓은 공간.
예전에는 친구가 그 곳에 있어서 자주 가곤 했는데, 이젠 미국으로 떠나고.
밖에 나서니 정말 따뜻하다. 가는 동안 첫째는 벌써 잠자고..이러다간 놀러왔다가
커피만 마시고 집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참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커피는 그 맛이 일품이다.^^
본관 앞...차를 잠시 세웠는데 잠자던 딸이 눈을 뜬다..
놀고 왔다..아주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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