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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일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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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티스토리 블로깅 하기 지금 이 글은 아이폰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린 것이다. 물론 어떤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겠지만, 아이폰에서 글을 올리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1. "홈" 화면 : 여기에서 "App Store"를 살짝 터치하면 내가 원하는 어플을 설치할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iTunes"라는 곳에 가입을 해야 하고, 이런 어플을 결제하기 위한 카드 등록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 여기에서 "App Store"를 살짝 터치 2. 화면 하단의 "카테고리"를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티스토리는 소셜 네트워크에 속하는데 우연하게 들어갔다가 무료로 설치 가능하다는것에 너무 반가웠다는 사실. "소셜 네트워킹"을 터치하면... 3. 아직 유료 결제한 적은 없..
트위터 오늘은 잘 안되네.. 시간이 나면 짬짬이 트위터러가 된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내가 궁금해 하는 아이폰이라던가 그런 부분에서 궁금증을 아주 빠르게 풀 수 있어서 좋은데. 요즘 따라 부쩍 사용자가 늘어났나? 수용량을 초과했다는 말 뿐.. 언젠간 다시 복구가 되겠지만 벌써 중독이 되었나하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의사 소통의 통로가 된 그 곳.. 혹자는 트위터를 이렇게 정의한다... "140자 내외로 의사소통하는 단문 메세지 송수신 서비스" 팔로우를 많이 하면 할 수록 내가 쓴 글은 어디엔가로 숨어버린다. 그만큼 다른 사람이 내 글을 보는 순간도 줄어드는가? 참 재미있다.
아이폰 화면 캡쳐 아이폰 화면캡쳐 하기 홈버턴과 함께 슬립버턴 누르면 된다 슬립버턴은 이어폰잭 오른 쪽. 버턴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폰의 필수품 "iBob" 아이폰으로 사용하다보면 밧데리의 압박이 다가온다 이때 유용한것이 iBob(아이밥)이다. 지인의 소개로 구매하게 됐는데 추천할만하다. 기존충전기 28핀(?)에 꽂아 충전하면 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크리스마스 리스와 새 생명 12월의 둘째날...드디어 삭막했던 집 한 구석에 자리를 잡은 크리스마스 리스...작년에 사 뒀던걸 드디오 꺼냈다. 반짝반짝...애들이 참 좋아한다. 물론 잘때는 꺼두겠지만 애들이 움직이는 시간에는 항상 켜둬야지. 그리고 삭막했던 내 작업방에 하나의 생명을 들여놨다. 책과 컴퓨터 2대...이 공간에 푸르른 빛의 예쁜 새 생명이 들어와 너무 기분이 상쾌해진다. 지인으로 받은 선물인데...잘 크다가 이발을 한 뒤라..아주 깔끔한 상태..
수면조끼 꼭 광고같은 제목. 하지만 애들이 있는 부모라면 항상 공감하는 것이 자다가 보면 추운데도 불구하고 이불을 모두 걷어차 버리는 애들 신경쓰다 잠 제대로 못자고... 이불 꼭 덮고 자는 애들도 많겠지만. 언젠가 아내가 모 카페에서 저 상품을 보고서는 구매를 했는데 처음 샀을때는 애들이 입지 않을려고 하더니만 막상 잠잘때 입히니깐 이렇게 좋아라 합니다. 따뜻한 잠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애꾸눈 해적 선장의 유아시절... 비가 오는 오후.. 밖에 나가지 못해서 심심했던 모양이다. 빨간 비니를 한쪽 눈을 가린채 쓰고선, 마냥 좋았던 모양이다. 뛰어다니면서 거울을 직접 보기도 하고, 언니랑 재미있게 놀고 있길래..사진을 찍어본다.
김밥먹는 날! 아침부터 아내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압력밥솥에 밥 되는 소리가 픽!픽! 첫째딸이 시끄럽다고 소리친다. 시끄러!시끄러! . . 둘째딸이 일어난다. 깁밥 재료가 모두 준비되고 깁밥을 만들려고하는데 두 딸이 모여든다. 그리고는 햄이랑 계란을 달라고 조른다. 처음엔 안된다고, 안된다고 이야기 했는데 배가 고플까봐..한개씩 주다 보니깐...저들이 알아서 주워 먹는다. 머라 해도 안되네. . 그렇게 먹는 모습을 보니..갑자기 나도 먹고 싶은 욕구가. 하지만 어른이라는게 뭔지..참게 만든다. 하루 종일 그 김밥으로 식사를 한다. 하루 정도는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