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5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향집의 광복절 태극기 2008년의 광복절... 고향집에 일손 도우러 갔다가...집 앞에 걸린 태극기를 보고 이런 마음이 과연 나에게 있을까...과연 우리네 도시에서는 이렇게 태극기를 내건 사람은 과연 몇몇일까... 매년마다 국기를 게양할 날에는 항상 이렇게 태극기를 세운다. 대나무, 낚시대, ....필요에 따라서.. 혜령이는 보행기를 좋아해요.. 얼마 전 보행기를 태웠다가..아직은 허리힘이 없어서 앞으로 자꾸 쏟아지던 혜령이가 이제는 어느듯...보행기를 신나게 탑니다. 앞으로 가야 하는데, 아직은 뒤로만 자꾸 가네요.. 가다가 길 막히면...짜증내기까지 합니다.. 혜령아..이젠 앞으로 한번 가보자..아빠의 욕심인가보다..^^ 혜령이의 복숭아 도전기 이제 막 6개월 접어든 딸. 엄마젖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듯. 엄마 아빠만 맛있는거 먹어서..너무 미안해서 얇게 썬 복숭아를 애기 입에다 물려본다. 삼키지는 못하겠지만, 단 맛이라도 먹게 할려고.. 근데 이놈이 놓치를 않는다.. 드디어 복숭아의 맛을 아나보다... 경북산림과학박물관 가다.. 2008년 8월 10일 안동에 있는 경북산림과학박물관에 더위를 피해 놀러 갔었다. 점심 시간 비슷하게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없더니.. 조금 지나니 다른사람들도 똑같나보다. 더위 피해... # 주차질서 확립....다른 사람들이 주차 편하게 하기 위해 깔끔하게 주차합시다.. 소나기 온 후 고향집 하늘 갑자기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더니.. 저렇게도 아름다운 하늘이 그 자태를 뽐내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포항 호미곶 해맞이 호미곶 일출을 꼭 보고 싶어서 새벽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봅니다.. 단잠에 너무 취해있던 나머지 혼자 방을 나올 수 밖에.. 너무 일찍 나섰는지..오랫동안 일출을 기다리면서 어두운 곳의 사진도 찍어 봅니다. 일출이 가까워지니 가로등 불빛이 자동으로 소등이 되네요.. 혜령이의 언니 자리 탐색 혜령아..언니 자리 탐나? 아직 엄마 자리가 더 좋을건데..^^ 영천휴게소에서... 휴가의 시작 날입니다. 사랑하는 두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포항으로 향하던 중... 예전부터 봐왔던 말과 몽골문화체험이라는... 첫째 딸애는 말이 무섭다네요...^^ 둘째 딸은 아직 뭐가 뭔지 모를 나이이기에...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