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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림과학박물관 가다.. 2008년 8월 10일 안동에 있는 경북산림과학박물관에 더위를 피해 놀러 갔었다. 점심 시간 비슷하게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없더니.. 조금 지나니 다른사람들도 똑같나보다. 더위 피해... # 주차질서 확립....다른 사람들이 주차 편하게 하기 위해 깔끔하게 주차합시다..
소나기 온 후 고향집 하늘 갑자기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더니.. 저렇게도 아름다운 하늘이 그 자태를 뽐내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포항 호미곶 해맞이 호미곶 일출을 꼭 보고 싶어서 새벽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봅니다.. 단잠에 너무 취해있던 나머지 혼자 방을 나올 수 밖에.. 너무 일찍 나섰는지..오랫동안 일출을 기다리면서 어두운 곳의 사진도 찍어 봅니다. 일출이 가까워지니 가로등 불빛이 자동으로 소등이 되네요..
혜령이의 언니 자리 탐색 혜령아..언니 자리 탐나? 아직 엄마 자리가 더 좋을건데..^^
영천휴게소에서... 휴가의 시작 날입니다. 사랑하는 두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포항으로 향하던 중... 예전부터 봐왔던 말과 몽골문화체험이라는... 첫째 딸애는 말이 무섭다네요...^^ 둘째 딸은 아직 뭐가 뭔지 모를 나이이기에...
복숭아 맛있어? 맛있지? ^^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 딸아이. 며칠동안 수족구염으로 고생해서 마음아팠는데...이젠 많이 나았나 봅니다. 밥도 먹고..옥수수도 먹고.. 아침에 복숭아를 따왔습니다. 덥썩...애들은 맛있는 과일을 알아보는 눈이 있나봅니다. 덥썩..검붉은 천도복숭아(천홍)을 한입 가득 먹고 있네요.. 끝까지 다 먹습니다. 대단하다 우리딸...장하다 우리딸..
둘째딸의 백일 사진 둘째딸아이의 백일사진입니다. 첫째때에는 꼭 찍어야지 했는데..둘째는 그런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나중에 이 글을 보면 조금 섭섭하겠지만... 요즘엔 날 많이닮아 더 많이 예쁘네요...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두레박과 우물. 고향집을 소개합니다. 예전엔 한옥이었는데..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새 건물을 지은지 10여년.. 하지만 변하지 않은게 하나 있습니다. 우물...그리고 두레박.. 여러 시간과 사연을 담은 우물에 딸아이의 추억도 같이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