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만들어 놓은 주사위...작고 딱딱한 주사위가 아니라 큼지막한 크기로
푹신푹신하게 만든...애들 놀이감으로 만든 주사위.
요즘 애들이 잘 갖고 논다.
그리고 어제 뭔가 열심히 컬러프린트로 뽑고 있었다.
보니깐 첫째를 위한 한글단어장이었다. 코팅지와 함께..같이 열심히 잘랐는데
첫째가 너무 좋아한다. 아직 한글은 모르지만 만든 단어장의 반 이상을 알고 있기에
기분이 더 좋아진다. 아내 왈"우리 아이 한글깨치기는 내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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