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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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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이 있는 우리 동네.. ▲ 더운 날..잠시 고향 사진을 담고 싶어서 나왔다가...참깨가 한창 영근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우리집에도 얼마 뒤엔 깨를 베어서...말리겠지.... ▲ 아랫마을 복숭아밭 가는 길...예전에 그 주변에 과수원이 많았는데...이젠 줄어든 곳...ㅠㅠ ▲ 저 나무의 그늘만 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오래된 나무 ▲ 우리 고향에는 고인돌이 중간중간 저렇게 있답니다. 요행히 지금까지 저 고인돌은 훼손이 되지 않은채 다른 과일들과 채소 사이에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고인돌 클로즈업 한 사진 1. ▲ 고인돌 클로즈업 한 사진 2. ▲ 고인돌 클로즈업 한 사진 3. 나중에도 계속 훼손되지 않고 유지된다면 내 아이들에게 유용한 현장교육이 될 것 같다.
내 고향..이렇게 바꼈어요. ▲ 자전거 타고 내려가다가 찍은 사진...이렇게 우리 동네에 포장된 길이 생기리라 생각하지도 못했었다. 비포장길 -> 콘크리트 포장 길 -> 아스팔트 포장된 2차선.... ▲ 자전거를 세우고 아랫동네에서 위..내 고향집이 있는 곳으로 사진 한방...자인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이 길을 아는 사람들은 정말 유용하게 잘 이용하고 있고, 매일 저녁 어머니와 아버지를 비롯한 동네 많은 어른들이 이 길을 통해 운동을 하고있다. ▲ ▼1반 다리 위에서 이렇게 동내를 향해 세로, 가로로 찍어 보았다... 난 아직 이 동네를 너무나도 끔찍히 사랑한다..^^
고향집의 광복절 태극기 2008년의 광복절... 고향집에 일손 도우러 갔다가...집 앞에 걸린 태극기를 보고 이런 마음이 과연 나에게 있을까...과연 우리네 도시에서는 이렇게 태극기를 내건 사람은 과연 몇몇일까... 매년마다 국기를 게양할 날에는 항상 이렇게 태극기를 세운다. 대나무, 낚시대, ....필요에 따라서..
혜령이는 보행기를 좋아해요.. 얼마 전 보행기를 태웠다가..아직은 허리힘이 없어서 앞으로 자꾸 쏟아지던 혜령이가 이제는 어느듯...보행기를 신나게 탑니다. 앞으로 가야 하는데, 아직은 뒤로만 자꾸 가네요.. 가다가 길 막히면...짜증내기까지 합니다.. 혜령아..이젠 앞으로 한번 가보자..아빠의 욕심인가보다..^^
혜령이의 복숭아 도전기 이제 막 6개월 접어든 딸. 엄마젖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듯. 엄마 아빠만 맛있는거 먹어서..너무 미안해서 얇게 썬 복숭아를 애기 입에다 물려본다. 삼키지는 못하겠지만, 단 맛이라도 먹게 할려고.. 근데 이놈이 놓치를 않는다.. 드디어 복숭아의 맛을 아나보다...
경북산림과학박물관 가다.. 2008년 8월 10일 안동에 있는 경북산림과학박물관에 더위를 피해 놀러 갔었다. 점심 시간 비슷하게 가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없더니.. 조금 지나니 다른사람들도 똑같나보다. 더위 피해... # 주차질서 확립....다른 사람들이 주차 편하게 하기 위해 깔끔하게 주차합시다..
소나기 온 후 고향집 하늘 갑자기 소나기가 한바탕 내리더니.. 저렇게도 아름다운 하늘이 그 자태를 뽐내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혜령이의 언니 자리 탐색 혜령아..언니 자리 탐나? 아직 엄마 자리가 더 좋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