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6일 - 치과, 병원, 고죽, 자인카센터, 기아서비스센터
오늘 하루는 마음이 심란한 그런 하루.. 아내, 소령이, 혜령이 모두 감가에 걸려서...콜록콜록..열나고..아프고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그다지 안아프다는 것. 아침부터 부랴부랴 죽 끓여서 세명 다 먹이고, 밥도 하고...나름대로 많이 바빴네, 우선 9시30분에 치과가서 치료하고,,,다음주 예약 하고..다음주 목요일이지. 집에 다시 와서는 소령이 어린이 집 가는거 취소하고... 소아과 가서 세명 모두 치료.. 아내는 주사 한방... 소령이는 호흡기 치료, X-ray, 기관지염 초기 증세란다.. 혜령이 중이염 치료, 호흡기 치료... 약 조제 하고...집에와서 아내랑 혜령이 내려놓고.. 소령이를 고죽에 데려다 주러 간다..아내 혼자서 애들 보기엔 힘들것 같아서..집에도 물론 이야기 해놓은 상태 자인카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