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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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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터 올해 맛있는 과일나오라고 부모님은 아침일찍 과수원으로 나가십니다. 일하러 같이가자는 말씀도 요즘엔 하시지 않네요. 햇살이 따뜻합니다. 두 딸을 데리고 복숭아밭으로 향합니다. 신난 아이들. 흙장난 하느라 즐거워합니다. 가만히 놔둡니다. 언제 저렇게 흙을 도심에서 만질수 있을까요. 복숭아나무에 영지버섯도 있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설 명절에 내린 눈꽃-2010년 2월 13일 2월 13일. 설 전날...금요일 밤부터 약간의 눈은 보였지만 쌓일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걱정이 되긴 한다. 토요일 아침에 가족들과 온천에 가기로 했는데 눈 오면..길 얼어 버리면...도루묵이 돼 버릴텐데..그러면 온 몸이 근질근질 하겠지? 걱정에 잠을 조금 설친다..눈이 너무 좋아 들뜬 기분도 있고.. 그러다 잠에 빠져 들고..아침에 시끌시끌..눈이 많이 왔다. 다행히 바닥과 길에는 눈이 녹아 있어..천만 다행..그 외에는 눈으로 덮여져 장관이다.
내차에 후방감지기 오래전부터 후방감지기 고장나서 후진만 하면 온갖 소음에 시달리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드디어 바꿉니다. 막둥이 데리고 와서 뽀로로 보여주며 달래고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작은집에 예쁜쇼파 2명에서 시작해 이제는 4명의 식구가 함께사는 작지만 행복한 공간에 예쁜 쇼파가 들어왔다. 애들의 장난에 노심초사 걱정.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새로운 시작 15명의 대식구였던 어릴적 추억. 그 많은 식구들을 졸업시키고 결혼시켰던 복숭아나무. 이제 너무 늙어버린 나무들을 베어버리고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기계톱으로 작업중.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세남자의 이야기 - 경산에 위치한 바베큐 패밀리 레스토랑 내가 사는 집 주면에 먹을 만한 곳이 생겼다. 출장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눈에 띄길래 ... 집에 들어가자마자 애들을 데리고 향한 곳..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아래...월드컵대로변 성암초등학교 방향에 위치한..바베큐 레스토랑. 혹시나 사람들이 없으면..들어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의외로 차들이 있어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른다. 두 명의 애들을 데리고 간 터라 애들이 놀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었으면 했는데...있다. 여기는 셀프가 아니다. 갖다주는 곳이다. 답답하지 않은 그런 시원하게 트인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문을 열어주며 기다리는 직원들의 센스..교육이 돼 있다. 메뉴에서 커플세트(2인) 시키고.왕새우구이...이건 애들을 위한 선택. 맛은 괜찮은 편.. 입맛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 그런가? ^^ 경산..
하늘바라기의 미투데이 - 2010년 1월 25일 이미지맵 만들기 (링크걸기) 2010-01-25 20:41:38 이 글은 하늘바라기님의 2010년 1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미니 온풍기 사용기 사무실이 너무 추워...하나의 난로로는 그 추위를 이길 수 없었다. 뭘 할까..무릎담요도 사보고 했는데.. USB로 연결한 무릎담요는 그렇게 욕심을 채워주지 못했다. 그러다 이리저리 온풍기를 찾던 중.. 디자인도 그렇고 상품평도 괜찮은 상품을 찾았다. 차가운 사무실...책상 밑에 두고 사용하기엔 딱 적당한 상품인듯. 소음은..그다지 귀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책상 밑에 두었기 때문에.. 따뜻함은 만족할 정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