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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에어플로우센서 교체 며칠전부터 아파트에서 나가 오르막길 오르면 차의 힘이 없는듯 느릿느릿 올라가고 고속도로에서도 힘있게 나아가지 못했다. 부천시청에 먼 거리의 출장길에서도 너무 힘없이 달리는 바람에 온 몸이 힘들어서 고생길 다녀온듯한.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갔더니 가관이다. 측정기로 찍어보더니 이상징후 없다며 확실하게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오라는데. 일반 카센터도 아니고 직영 서비스센터가 그런말을 하다니. 일단 연료필터 교체. 약간 나아진듯 했으나 역시 힘없는 내 차. 쏘렌토 동호회(sorento.net)에 같은 증상을 검색했더니 에어플로우 센서 교체후 나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어 직접 부품을 사서 교체했다.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는 부품. 하지반 부품 가격이 83,000원 정도로 좀 부담스런 가격. 고정된채로 교체하면 힘들다...
개명 신청 방법 및 개명신청 비용(친자) 미성년(친자)의 개명신청비용과 개명신청방법을 설명해드립니다. - 개명신청 절차 및 방법 0. 인터넷에서 개명허가신청서를 미리 다운 받으셔서 출력 및 작성하시면 접수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습니다. 0. 첨부서류에 대해서는 아래에 별도 설명했지만, 미성년이며 친자의 개명신청을 할 경우에는 사건본인(친자)의 기본 및 가족관계증명서만 있으면 됩니다. 1. 개명허가신청서 작성 (1,000원 인지 첩부: 법원에서) 2. 개명하고자 하는 자의 본적지 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가정법원에 신청서접수 : 전국 법원안내 3. 개명허가 심사 및 결과통보 (1개월 ~ 1.5개월 소요됨) 4. 허가 : 허가결정문을 가지고 본적지 또는 주소지의 구청.읍.면사무소에 개명신고 (1개월 이내 신고) 5. 주민등록 자동 변경 - 이 과정에..
#단감_ 포항 기계면에 가면 맛있는 단감이 있습니다.. 포항에 가면 기계장터마을이 있습니다. 기계를 파는 마을이 아닙니다. 이 곳에는 너무나 많은 맛있는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답니다. 사과, 버섯, 쌀.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단감도 있답니다. 정성들여 생산된 만큼 그 맛도 일품입니다. 하지만 차가운 서리에 단감이 얼까봐서 벌써 수확을 다 했답니다. 지난번에 사온 단감, 애들도너무 좋아해서 벌써 다 먹고 다시 주문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감 주문...내일이면 맛있는 단감을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온저장되지 않은 바로 딴 단감이라 그 맛은 더 싱싱합니다. 앞으로는 저장된 단감이 시중에 많이 나오겠지요..
#하늘바라기_ #석양_ 가을날의 석양은 길 가던 이를 멈추게 한다. 경주에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은 너무나 피곤하였다. 항상 저녁 무렵이 되면 운전하기에 너무 힘든 시간인 것 같다. 대부분의 운전하시는 분들이 공감하는 그런 시간. 하지만 가을날의 붉은 노을과 구름을 가진 하늘은 집으로 가는 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하늘이다.
#하늘바라기_ 또 하나의 새로운 소중한 인연이 생겼습니다. 2010년 10월 6일.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소중한 인연이 생겼습니다. 뭐가 그렇게 급한지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늘바라기_아이들에게 유년시절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위해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둡니다. 주말이 되면 시골고향집으로 향합니다. 도시의 답답한 아파트를 떠나 자연 속에 위치한 고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그동안 층간 소음 때문에 "뛰지마라", "소리치지마라" 이렇게 구속을 했던 아이들을 자연 속으로 데리고 갑니다. 성년이 될 때까지 시골에서 자라온 탓에 그 자연이 너무 소중하고 그립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라고 자주 시골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그 추억을 담아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컸을때 그 추억을 이야기해주려 합니다.
#하늘바라기_ 미산뒷숲_유년시절의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이 곳에는 가을의 유혹이 담겨져 있다. 초등학교, 그땐 국민학교 였었지. 학교를 마치고 올라갈 때 친구들과 함께 이 곳에서 가방을 내려놓고 나무에 오르락 내리락 놀기도 하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여기까지 스쿨버스가 있어서 자전거로 갈아타서는 어두운 밤거리를 너무 무서워서 뒤도 안돌아보며 내달렸던... 그래도무서워서 노래를 불렀더니, 며칠 뒤 선배가 시끄럽다고 뭐라고 했었던.. 그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곳.. 매번 고향에 갈때면 이 곳에 온다. 어김없이 올해 2010년 가을에도 여기에 오게 된다. 올때마다 참 아름다운 느티나무 고목들의 가을 잎사귀들이 나를 반긴다.
#곶감 이야기_ 상주곶감보다 더 맛있는 곶감을 소개합니다. 시골 고향집에서 만든 곶감 입니다.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곶감, 반시로 유명한 청도 반건시보다 훨씬 더 맛있는 곶감입니다. 맛이 월등히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은 좋답니다. 곶감 건조 기술이 월등한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고향집 옆 오래된 감나무에서 딴 감으로 만든 곶감입니다. 하지만 제일 맛있는 이유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의 내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감나무에서 열린 감으로 만든 곶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일 맛이좋은 곶감이랍니다. 추억이 담긴 곶감 올해는 유난히 더 맛이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 맛있는 곶감이 되겠지요. 배추전도 드세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